국민권익위원회가 25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11년 유엔공공행정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엔공공행정상은 유엔이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6월 세계의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권익위는 ‘공공행정의 부패방지 및 척결’ 부문에서 청렴도 측정 제도로 대상에 선정됐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유엔공공행정상은 유엔이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6월 세계의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권익위는 ‘공공행정의 부패방지 및 척결’ 부문에서 청렴도 측정 제도로 대상에 선정됐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2-06-2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