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화물차 추돌..1명 사망ㆍ20여명 부상

관광버스-화물차 추돌..1명 사망ㆍ20여명 부상

입력 2012-07-12 00:00
수정 2012-07-12 08: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일 오후 11시48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40.25㎞ 지점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는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진모(55)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2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공항에서 양평 숙소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