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스마트폰 7대 훔친 20대女 구속

PC방서 스마트폰 7대 훔친 20대女 구속

입력 2012-07-18 00:00
수정 2012-07-18 07: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주 흥덕경찰서는 18일 PC방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김모(26ㆍ여)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 김모(21)씨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PC방 7곳에서 스마트폰 7대를 훔쳐 1대당 10만∼20만원씩, 모두 100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절도죄로 법원에서 보호관찰처분을 받고도 이 처분을 따르지 않은 채 도망다녔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