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 서비스’ 유공 경찰 30명 표창

‘SOS 국민안심 서비스’ 유공 경찰 30명 표창

입력 2012-07-20 00:00
수정 2012-07-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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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SOS 국민안심 서비스’ 유공 경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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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맹형규(앞줄 왼쪽 여섯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SOS 국민안심 서비스’ 유공 경찰관들을 포상하고 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맹형규(앞줄 왼쪽 여섯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SOS 국민안심 서비스’ 유공 경찰관들을 포상하고 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서비스는 위급한 상황에서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전용 단말기 등을 통해 별도의 상황 설명 없이 신속하게 112 신고센터(또는 보호자)에 긴급상황과 신고자 위치정보를 제공해 범인을 검거하거나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날 표창식에는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여자 어린이 5명 연쇄 성추행 범인을 검거한 서울지방경찰청 이창순 경위 등 30명의 경찰관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맹 장관은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국민생활 속에 원활히 정착돼 더 큰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7-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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