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전과 군인이 휴가중 강간미수

성범죄전과 군인이 휴가중 강간미수

입력 2012-07-25 00:00
수정 2012-07-25 09: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나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군인 정모(21)씨를 붙잡아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30분께 강서구 화곡6동 강서구청 인근 골목을 지나던 여성을 때려 쓰러뜨린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입대한 정씨는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범행했으며, 주변에서 인기척을 듣고 도망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작년 4월 사우나에서 잠자던 여성을 성추행한 전과가 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