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정읍 독거노인 30명 여수엑스포 초청

국민연금공단, 정읍 독거노인 30명 여수엑스포 초청

입력 2012-07-28 00:00
수정 2012-07-28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연금공단은 27일 전북 정읍지역 독거노인 30명과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했다.

이미지 확대
전북 정읍지역에 사는 독거노인 30명은 27일 국민연금공단 직원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 해양베스트관과 국제관 등을 관람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전북 정읍지역에 사는 독거노인 30명은 27일 국민연금공단 직원과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 해양베스트관과 국제관 등을 관람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여행을 떠나기 힘든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감여행’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정읍노인복지관 직원 28명이 자원봉사자와 함께했다.

국민연금공단 박희경 과장은 “봉사에 대한 참된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어르신과 즐겁게 새로운 체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2-07-2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