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銀 파산신청

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銀 파산신청

입력 2012-08-14 00:00
수정 2012-08-14 11: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은행이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서울중앙지법이 14일 밝혔다.

이들 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기준미달로 작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으나 자본금을 늘리거나 인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번에 파산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심문 등 절차를 거쳐 파산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토마토저축은행과 파랑새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법원에 각각 파산신청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