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22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A(33·여)씨와 아들 B(2)군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거실에서 반듯한 자세로 누워 있었으며 주위에는 흰색 구토물이 발견됐고 약품 냄새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은 다른 방 침대에서 누워 있는 채로 발견됐으며 입가에는 거품 흔적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장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거실에서 반듯한 자세로 누워 있었으며 주위에는 흰색 구토물이 발견됐고 약품 냄새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은 다른 방 침대에서 누워 있는 채로 발견됐으며 입가에는 거품 흔적이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장에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