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입장 밝혀 “재벌도 법 앞에서는 평등”
양승태 대법원장
기업 총수 등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는 등 양형이 강화된 데 대해서는 “재벌이기 때문에 엄벌을 하거나 재벌이어서 엄벌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고 법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명제가 각인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2-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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