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광주서 7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입력 2012-09-26 00:00
수정 2012-09-26 08: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0대 노인이 심한 부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5시 25분께 광주 남구 도로에서 윤모(77)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윤씨는 머리와 가슴에 심한 골절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윤씨는 인근 주택에서 혼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이나 교통사고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