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인근 한 음식점 2층 주방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14분 만에 진화됐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20여명은 바로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20여명은 바로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