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포기발언’ 진보 vs 보수 시위

‘NLL 포기발언’ 진보 vs 보수 시위

입력 2012-10-17 00:00
수정 2012-10-17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NLL 포기발언’ 진보 vs 보수 시위
‘NLL 포기발언’ 진보 vs 보수 시위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새누리당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보수와 진보 단체들이 16일 각각 서울 여의도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서해 NLL은 안보 보장선”이라고 주장했고(왼쪽 사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진보단체들은 “색깔론을 그만두라.”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새누리당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보수와 진보 단체들이 16일 각각 서울 여의도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서해 NLL은 안보 보장선”이라고 주장했고(왼쪽 사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등 진보단체들은 “색깔론을 그만두라.”며 새누리당을 비난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012-10-1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