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애견훈련사,13살 연하 여친 이성관계 캐묻다…

30대 애견훈련사,13살 연하 여친 이성관계 캐묻다…

입력 2012-10-17 00:00
수정 2012-10-17 09: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경찰에 체포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여자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애견훈련사 A(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남양주시 여자친구 B(21·여)씨의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B씨의 머리부위 등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의 이성친구 문제로 싸우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날 B씨가 자신에게 맞은 뒤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지 않자 119에 직접 신고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