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철역 주변 여행 정보 제공

코레일, 전철역 주변 여행 정보 제공

입력 2012-11-13 00:00
수정 2012-11-13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은 전사적으로 벌이는 기차타기 캠페인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의 일환으로 광역철도 전 구간 215개 역의 스토리텔링 자료를 수집해 13일부터 광역철도 홈페이지(http://k-subway.korail.com)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철역 주변 지리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 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가 보고 싶은 역 스토리텔링’ 자료를 수집했다.

소개 내용은 ▲역명 유래와 관련 역사 ▲역 주변 전통시장 ▲관광 명소 ▲맛집 ▲영화 촬영지 등 여행 및 생활 정보이다.

방창훈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전철역은 이제 단순한 정거장을 넘어 여가와 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알찬 여행 정보를 제공해 전철을 타고 가는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