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금 43억 찾아가세요

로또 1등 당첨금 43억 찾아가세요

입력 2012-11-14 00:00
수정 2012-1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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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목포 상동서 판매

1년 전 로또 1등 당첨자가 아직까지 돈을 찾아가지 않았다. 당첨금은 43억원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이 돈은 복권 기금으로 귀속된다.

온라인 복권 수탁업자인 나눔로또는 13일 지난해 12월 3일 추첨한 470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1등 당첨번호는 ‘10·16·20·39·41·42’였다.

당첨자가 로또를 산 곳은 전남 목포 상동의 한 복권판매점이다. 지급기한인 1년을 넘기면 상금을 받을 수 없다.

로또 2등 당첨금 4건도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추첨한 469회차는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복권판매점,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편의점에서 각각 2등(6700만원) 당첨자가 나왔다.

일주일 뒤에 추첨한 470회차 2등(8000만원)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471회차 2등(7500만원)은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편의점에서 각각 나갔다.

당첨 번호는 나눔로또 홈페이지(http://www.645lott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11-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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