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충격기의 역습…범죄용으로 역이용

전자충격기의 역습…범죄용으로 역이용

입력 2012-11-16 00:00
수정 2012-11-16 17: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가받기 쉬운 관리 규정 보완 시급

주로 판매되는 전자충격기는 한 손에 쥘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휴대형과 30~50㎝ 길이의 스틱형으로 나뉜다. 전압은 6만 v 내외다. 관련 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담당 경찰서로부터 허가를 받아 소지할 수 있다. 최근엔 전압이 1만~2만 v로 낮아 호신효과는 크지 않지만,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립스틱형 전자충격기도 온라인상에서 많이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