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통제됐던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오천터널~화천 평화의댐 방면 460번 지방도의 차량운행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됐다.
경찰은 구간 복구작업으로 현재 낙석 우려가 모두 해소돼 차량 통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폭우로 3천t가량의 낙석이 생겨 도로 당국이 임시 비상도로를 내고 복구공사를 진행하던 곳으로,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50t가량의 낙석이 또다시 발생하자 경찰은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연합뉴스
경찰은 구간 복구작업으로 현재 낙석 우려가 모두 해소돼 차량 통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폭우로 3천t가량의 낙석이 생겨 도로 당국이 임시 비상도로를 내고 복구공사를 진행하던 곳으로,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50t가량의 낙석이 또다시 발생하자 경찰은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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