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평화의댐 방면 교통통제 해제

양구 평화의댐 방면 교통통제 해제

입력 2012-11-18 00:00
수정 2012-1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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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으로 통제됐던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오천터널~화천 평화의댐 방면 460번 지방도의 차량운행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됐다.

경찰은 구간 복구작업으로 현재 낙석 우려가 모두 해소돼 차량 통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폭우로 3천t가량의 낙석이 생겨 도로 당국이 임시 비상도로를 내고 복구공사를 진행하던 곳으로,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50t가량의 낙석이 또다시 발생하자 경찰은 교통을 전면 통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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