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빌딩서 화재 발생

청계천 옆 빌딩서 화재 발생

입력 2012-11-20 00:00
수정 2012-11-20 09: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서울 종로6가 청계천변 빌딩 내 원단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종로6가 청계천변 빌딩 내 원단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8시쯤 서울 종로6가 청계천 인근 7층 빌딩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 원단 점포 3곳이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