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활강장 ‘하봉’으로

평창올림픽 활강장 ‘하봉’으로

입력 2012-11-26 00:00
수정 2012-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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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이 당초 예정지였던 가리왕산 중봉에서 하봉으로 변경됐다. 또 올림픽이 끝난 뒤 경기장 활용과 보전, 복원 등 여부는 용역을 통해 결정된다.

산림청과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등은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후보지를 중봉에서 동쪽으로 500m 아래쪽인 하봉 일대로 합의했으며 이 같은 노선 변경안을 포함, 가리왕산 식생을 보존하고 훼손을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11-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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