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우러 나간 40대 의문사…외상 흔적은

눈치우러 나간 40대 의문사…외상 흔적은

입력 2012-12-06 00:00
수정 2012-12-06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후 1시22분쯤 충북 청원군 오창읍 A(45)씨의 자택 마당에서 A씨가 땅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들이 눈을 치우러 나갔다가 들어오지 않아 나가보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