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들어주던 초등생 추행’ 70대 영장

‘짐 들어주던 초등생 추행’ 70대 영장

입력 2012-12-17 00:00
수정 2012-1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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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죄 복역 후 3달만에 또 상가 털어



출소한 지 석 달 만에 또 도둑질을 하고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짐을 들어주던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모(7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짐을 들어주겠다며 다가온 A(10)양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또 전주시 완산구 전동 남부시장 인근 상가에서 과일과 부탄가스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절도죄로 2년 4개월 복역 후 지난 9월 교도소에서 나온 지 석 달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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