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선전물 잇단 훼손 50대男 입건

박근혜 후보 선전물 잇단 훼손 50대男 입건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서부경찰서는 18일 대통령선거 후보의 선전시설물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7일 오전 9시께 부산 서구 충무동 새누리당 유기준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있는 박근혜 후보를 홍보하는 입간판에 ‘유신 쓰레기’ 등의 글자를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세차량과 벽면에 유사한 문구를 적는 등 각종 선전물을 5∼6회에 걸쳐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