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은 독도…오전 7시26분

새해 첫 일출은 독도…오전 7시26분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9: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새해 첫날에 떠오르는 태양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1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날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27초이다.

이어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부산 기장 삼성리와 태종대·해운대, 경북 경주 감포 수중릉(이상 7시31분), 경북 포항 석병리·호미곶·강사리(7시32분), 경북 울진 망양정(7시35분), 제주 성산 일출봉(7시36분) 순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

오는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로, 일몰 관측 시간은 오후 5시40분25초이다.

일출·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