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노희용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19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전체 투표 중 35.54%를 개표한 결과, 노희용 후보가 60.78%(1만 4천456표)를 얻어 33.53%(7천976표)를 획득한 무소속 양혜령 후보를 27.25% 포인트(6천480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새누리당 최정원 후보는 5.67%를 얻는데 그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77.1%(잠정)를 기록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노 후보는 지방고시(1회)에 합격한 뒤 동구 지역교통과장, 시 사회·노인복지과장, 문화수도정책관,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전체 투표 중 35.54%를 개표한 결과, 노희용 후보가 60.78%(1만 4천456표)를 얻어 33.53%(7천976표)를 획득한 무소속 양혜령 후보를 27.25% 포인트(6천480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새누리당 최정원 후보는 5.67%를 얻는데 그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77.1%(잠정)를 기록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노 후보는 지방고시(1회)에 합격한 뒤 동구 지역교통과장, 시 사회·노인복지과장, 문화수도정책관,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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