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저 이미지 ‘속옷 노출 ‘아찔…

소녀시대 티저 이미지 ‘속옷 노출 ‘아찔…

입력 2012-12-23 00:00
수정 2012-12-23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핫팬츠에 빨간 립스틱’ 속옷 노출’ ‘가슴 가린 재킷’

소녀시대가 새 정규 앨범 티저 이미지가 유출사고로 SNS에 한꺼번에 공개 됐다. 소녀시대는 21일 먼저 공개된 새 앨범 수록곡 ‘댄싱퀸’으로 일간 차트 1위를 휩쓸고 있으며 정규 앨범은 다음달 1일 발매된다. 22일 공개된 티져에는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영은 그물 스타킹에 찢긴듯 짧은 핫팬츠를 입고 새빨간 립스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써니는 하얀 허벅지를 다 노출하며 말을 타고 있었고, 노랑머리로 변신한 태연 그리고 티파니와 윤아는 진한 화장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리와 제시카는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제시카는 청색 셔츠로 몸을 일부 가렸지만 한쪽 속옷이 노출되는 등 아찔한 포즈를 보였다. 유리는 이날 먼저 공개된 서현의 배꼽티를 능가했다. 가슴만 겨우 가린 채 재킷을 어깨에 걸쳤지만 상반신은 그대로 노출됐다.

소녀시대는 정규 4집 ‘I Got a Boy’의 발표를 앞두고 효연을 시작으로 서현까지 순차적으로 화보 이미지를 공개해 왔다. 소속사 측은그러나 이날 SNS에 갑작스럽게 유출돠는 사고를 겪으면서 남은 7명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한꺼번에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