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다시 고개 들어…경기 광주 등 4곳 영하 19도

강추위 다시 고개 들어…경기 광주 등 4곳 영하 19도

입력 2013-01-08 00:00
수정 2013-01-08 16: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기상대는 8일 오후 8시를 기해 경기도 광주에 한파경보가 발효되고 이천·여주·양평 등 3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대치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과천·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화성·하남 등 11개 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광주 등 한파경보가 내려진 4개 시·군의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1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