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공공정책포럼 및 공공기관 경영 우수 사례 발표’에서 수험표를 이용한 서비스인 ‘수험표의 재발견’ 사례를 소개한다. 이 서비스는 변리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37개 전문자격시험과 기술사, 기능사 등 475종목의 기술자격시험을 주관하는 산업인력공단이 연간 300만명에 이르는 수험생을 상대로 시행한 서비스다. 롯데시네마 입장료 할인은 물론 한화리조트, 이천 테르메덴, SKY하늘안과 등 14개 민간 기관과 협약을 맺어 휴양시설 패키지, 안과 진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3-01-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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