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설 선물들

밀려드는 설 선물들

입력 2013-01-30 00:00
수정 2013-01-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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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열흘여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 과일, 생선 등의 명절 선물이 가득 쌓여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은 기간이 짧아 물량이 부쩍 늘었다. 소포, 택배 우편물은 지난해보다 1.7% 많은 1200만개, 하루 평균 접수 물량은 평소(67만개)보다 79% 많은 12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설 연휴를 열흘여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 과일, 생선 등의 명절 선물이 가득 쌓여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은 기간이 짧아 물량이 부쩍 늘었다. 소포, 택배 우편물은 지난해보다 1.7% 많은 1200만개, 하루 평균 접수 물량은 평소(67만개)보다 79% 많은 12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설 연휴를 열흘여 앞둔 2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 과일, 생선 등의 명절 선물이 가득 쌓여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은 기간이 짧아 물량이 부쩍 늘었다. 소포, 택배 우편물은 지난해보다 1.7% 많은 1200만개, 하루 평균 접수 물량은 평소(67만개)보다 79% 많은 12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9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1-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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