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맹위를 떨친 7일 아침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부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 채 종종걸음을 치고 있다. 기상청은 8일은 서울 영하 17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고 내다봤다. 연휴기간에도 서울을 기준으로 9일 영하 13도, 10일 영하 7도, 11일 영하 10도 등 맹추위가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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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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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