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 짜리 ‘짝퉁’ 등산복 30만원에 팔려

6000원 짜리 ‘짝퉁’ 등산복 30만원에 팔려

입력 2013-02-13 00:00
수정 20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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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짜리 ‘짝퉁’ 등산복 30만원에 팔려
6000원 짜리 ‘짝퉁’ 등산복 30만원에 팔려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이 압수한 중국산 짝퉁 브랜드 아웃도어 의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세관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의류 6000여점이 점당 6000원에 수입됐으며 이 중 5000여점이 점당 30만원 정도에 등산 동호인들에게 팔렸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직원들이 압수한 중국산 짝퉁 브랜드 아웃도어 의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세관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의류 6000여점이 점당 6000원에 수입됐으며 이 중 5000여점이 점당 30만원 정도에 등산 동호인들에게 팔렸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2-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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