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5일 현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유(오른쪽)와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신보라·박성광·정태호·양선일)을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아이유와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및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돼 방송·캠페인·교육물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해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아이유나 용감한 녀석들과 같은 연예인들이 참여함으로써 5대 폭력 근절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면서 “올해에는 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척결에도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