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5일 현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유(오른쪽)와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신보라·박성광·정태호·양선일)을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아이유와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및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돼 방송·캠페인·교육물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해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아이유나 용감한 녀석들과 같은 연예인들이 참여함으로써 5대 폭력 근절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면서 “올해에는 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척결에도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