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쌍용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 철거 대치

대한문 쌍용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 철거 대치

입력 2013-03-09 00:00
수정 2013-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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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쌍용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 철거 대치
대한문 쌍용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 철거 대치 서울 중구청이 8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농성 중인 조합원과 시민들이 막아서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등 20여명이 밀려 넘어졌다. 중구청은 거센 반발로 진입이 어려워지자 일단 현장에서 철수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 중구청이 8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자 농성 중인 조합원과 시민들이 막아서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등 20여명이 밀려 넘어졌다. 중구청은 거센 반발로 진입이 어려워지자 일단 현장에서 철수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3-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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