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수유실에 몰카 설치해 탈의장면 촬영 30대 검거

회사 수유실에 몰카 설치해 탈의장면 촬영 30대 검거

입력 2013-03-11 00:00
수정 2013-03-11 16: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회사의 수유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의 탈의 장면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초·중순 약 1주일간 서울 영등포구의 한 회사 수유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여성이 옷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 시설관리 직원인 A씨는 천장에 작은 구멍을 뚫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유실은 주로 여직원들의 탈의실 용도로 쓰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의 범행은 지난달 14일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던 여직원이 천장에 구멍이 뚫린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덜미가 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