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입국 중국 관광객 1천여명, 인천서 체류 관광

전세기 입국 중국 관광객 1천여명, 인천서 체류 관광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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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중국 관광객 1천60명이 인천에서 단체로 체류하면서 관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5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9차례 걸쳐 나눠 입국한다.

부광 노인대학교와 실버 문화 교류를 하고 지역 원도심 명소인 신포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세기로 입국한 관광객이 인천에서 단체로 머무르면서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시와 도시공사는 입국 환영 행사를 지원하는 등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관광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앞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을 체류 관광객으로 더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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