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천막 농성장 자리 꽃밭으로

대한문 천막 농성장 자리 꽃밭으로

입력 2013-04-18 00:00
수정 2013-04-18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문 천막 농성장 자리 꽃밭으로
대한문 천막 농성장 자리 꽃밭으로 17일 서울 중구청 공무원들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던 쌍용차 해고 노조원 천막 농성장을 철거한 자리에 화단을 설치하는 모습을 쌍용차 노조원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중구청이 덕수궁 돌담을 수리하느라 설치했던 펜스를 치우고 그 자리에 화단을 확장하면서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17일 서울 중구청 공무원들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던 쌍용차 해고 노조원 천막 농성장을 철거한 자리에 화단을 설치하는 모습을 쌍용차 노조원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중구청이 덕수궁 돌담을 수리하느라 설치했던 펜스를 치우고 그 자리에 화단을 확장하면서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4-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