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서 女유치원생 성추행한 고교생 입건

아파트 놀이터서 女유치원생 성추행한 고교생 입건

입력 2013-04-22 00:00
수정 2013-04-22 09: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사하경찰서는 22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등학생 김모(18)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해 10월 9일 오후 5시5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유치원생 A(7)양에게 접근, 옷에 벌레가 들어갔다고 속여 인근 상가 화장실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 신고를 토대로 인근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김군을 붙잡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