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서 메인 스폰서인 대우인터내셔널로부터 훈련용 차량을 기증받은 뒤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그동안 다른 선수단의 차량을 빌려 타거나 개인 차량에 의존했던 선수단은 이동의 어려움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2013-05-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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