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철산역서 전동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 불편

7호선 철산역서 전동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 불편

입력 2013-06-03 00:00
수정 2013-06-03 09: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전 7시 56분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온수발 도봉산행 전동차가 고장나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수백 명이 다음 전동차로 갈아타려고 하차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출력 저하로 안전을 위해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며 “후속 전동차가 바로 와 지연은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고장 전동차를 천왕 차량기지로 회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