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돌직구…맥 짚더니 “성격이…”

한의사의 돌직구…맥 짚더니 “성격이…”

입력 2013-06-04 00:00
수정 2013-06-04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의사의 돌직구. / 온라인 커뮤니티
한의사의 돌직구. / 온라인 커뮤니티


‘한의사의 돌직구’ 일화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의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짧은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내 친구가 한의원에 갔는데 의사가 맥을 짚더니 하는 말이 ‘성격이 고집 세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죠?’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이에 당황한 친구는 “맥 짚는 걸로도 그게 나와요?”라고 묻자 한의사는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라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의 돌직구 멘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의사의 돌직구 멘트, 그 이후 상황이 궁금하네”, “한의사의 돌직구 멘트, 환자랑 싸우자는 건가”, “한의사의 돌직구, 환자 당황했겠다”, “한의사의 돌직구 멘트, 요즘 한의사는 관상도 보나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