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전력대란 극복 국민운동 제안 2-5시 함께해요 캠페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기수요가 급증하는 피크타임(오후2-5시)에 자발적인 절전에 참여하는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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