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0일 회의실에서 한전, 도시가스회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가스·전기 검침 업무에 종사하는 여성 방문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경북경찰청과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5개 도시가스회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 성범죄자 신상공개 명단 통보 및 공유 ▲ GPS 단말기 및 호신 장구 등 자위방범 체제 구비 ▲ 범죄예방 및 대처법 교육 지원 ▲ 파출소와 핫라인 구축 ▲ 여성 방문근로자의 범죄 신고요원 역할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여성 방문근로자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는 만큼 내실있는 안전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협약식에는 경북경찰청과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5개 도시가스회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 성범죄자 신상공개 명단 통보 및 공유 ▲ GPS 단말기 및 호신 장구 등 자위방범 체제 구비 ▲ 범죄예방 및 대처법 교육 지원 ▲ 파출소와 핫라인 구축 ▲ 여성 방문근로자의 범죄 신고요원 역할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여성 방문근로자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 일하고 있는 만큼 내실있는 안전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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