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사·외고 입학전형 새달부터 집중 감사

국제·자사·외고 입학전형 새달부터 집중 감사

입력 2013-06-26 00:00
수정 2013-06-26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국제고·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등 91개교의 최근 3년간 입학전형 및 전·편입학 전형 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 영훈·대원 국제중 입시비리 이후 특수목적고에 대한 부실운영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 4월부터 국회의 관련자료 조사와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추첨 전형 절차가 투명했는지 ▲사회적 배려 대상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잘 적응하고 있는지 ▲전·편입학 전형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감사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3-06-2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기사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