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여성 변사체 발견

제주 해상서 여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13-06-29 00:00
수정 2013-06-29 14: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7시 28분쯤 제주시 우도 영일포구 북쪽 200m 해상에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165㎝ 정도의 키에 검은색 긴 바지와 검은색 티를 입고 등에는 가방을 메고 있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아 숨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시신을 제주대학병원에 안치하고 신원 파악과 사인 규명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