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고양·양주·동두천·연천·포천·가평 등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파주에도 같은 시각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 경기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시·군은 7곳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와 남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 나머지 3개 시·군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에 4일까지 70∼120㎜의 많은 비가 내리고 3일 오전까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앞서 파주에도 같은 시각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 경기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시·군은 7곳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와 남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 나머지 3개 시·군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대는 경기북부지역에 4일까지 70∼120㎜의 많은 비가 내리고 3일 오전까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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