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양주·파주·포천 10시 호우경보→주의보

고양·양주·파주·포천 10시 호우경보→주의보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산·동두천기상대는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양·양주·파주·포천 등 4개 지역에 내린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변경했다.

의정부·동두천·연천·가평 등 4개 지역은 그대로 호우주의보 상태다.

이들 지역 비는 오전 들어 소강 상태다.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포천 97.5㎜, 동두천 94.0㎜, 연천 95.5㎜ 문산 80.0㎜, 의정부 74.0㎜ 등이다.

기상대는 9일 늦게까지 최고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잇단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