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에 떨어진 취객 구한 용감한 시민

선로에 떨어진 취객 구한 용감한 시민

입력 2013-07-13 00:00
수정 201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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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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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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