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부산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분쯤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익명의 ‘용감한 시민’의 활약상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5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승객이 선로에 떨어지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다. 역무원과 함께 승객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는 역무원의 요청에 손사래를 치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부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