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253㎜ ‘물폭탄’… 주택가 침수

중부권 253㎜ ‘물폭탄’… 주택가 침수

입력 2013-07-15 00:00
수정 2013-07-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중부권 253㎜ ‘물폭탄’… 3명 사망·2명 실종
중부권 253㎜ ‘물폭탄’… 3명 사망·2명 실종 중부권 곳곳이 연일 이어진 물 폭탄으로 피해를 입었다. 14일 253㎜의 강수량을 기록한 강원 춘천시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침수된 골목 배수구를 뚫어 물길을 트고 있다. 전날 190㎜에 이어 이틀간 내린 비로 경기지역에서만 3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춘천 연합뉴스
중부권 곳곳이 연일 이어진 물 폭탄으로 피해를 입었다. 전날 190㎜에 이어 14일에도 253㎜의 강수량을 기록한 강원 춘천시 주택가에서 주민들이 침수된 골목 배수구를 뚫어 물길을 트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