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유원지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금산 유원지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입력 2013-07-21 00:00
수정 2013-07-21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후 7시30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물놀이 유원지에서 튜브를 타던 A(33)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튜브가 뒤집혀 부부가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A씨와 함께 튜브를 타던 아내는 헤엄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