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청계천·양재천 도로 통제

서울 잠수교·청계천·양재천 도로 통제

입력 2013-07-23 00:00
수정 2013-07-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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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23일 서울 청계천 인도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23일 서울 청계천 인도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3일 집중호우로 오후 2시 현재 잠수교 보행로, 청계천, 양재천변 도로(KT~영동1교), 증산철교 하부도로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이날 낮 12시 1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현재까지 총 54.5㎜의 비가 내렸다.

관악구 남현동과 중구는 누적 강수량이 59.5mm를 기록했고 중구에는 시간당 최대 33.5mm의 비가 쏟아졌다.

서울시는 이날 최고 117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은평구 등에서 4건의 배수지원 신청이 들어온 것 외에는 크게 침수된 곳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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