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절정기… 텅 빈 광화문광장
여름휴가가 절정을 맞은 4일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평소보다 차량이 크게 줄어 주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6월 17일 시작된 장마가 이날 사실상 끝났다고 밝혔다.
여름휴가가 절정을 맞은 4일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평소보다 차량이 크게 줄어 주변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지난 6월 17일 시작된 장마가 이날 사실상 끝났다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3-08-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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